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리코 레타 (문단 편집) === 총리직 사임 이후 === 그리고 2015년에 탈당하여, 정치권과 거리를 두는 듯 했으나 2019년에 다시 입당한 뒤 2021년 3월 14일, 니콜라 진가레티의 뒤를 이어 [[민주당(이탈리아)|민주당]]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화려하게 정계에 복귀했다. [[2021년]] [[10월 4일]] 지방선거와 같이 열린 [[시에나]]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49.92% 득표율로 [[북부동맹(이탈리아)|북부동맹]]의 토마소 마로체시 마르지를 누르고 당선되어 6년 만에 원내에 복귀하게 되었다. 이후 [[세르조 마타렐라]] 대통령과 함께 [[마리오 드라기]] 거국내각 체제의 가장 든든한 우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. 2022년 7월 14일, 드라기 총리가 오성운동의 신임 투표 보이콧을 이유로 낸 사표를 마타렐라 대통령이 반려하자 [[트위터]]를 통해 드라기 내각에 대한 의회 신임을 확인할 수 있는 닷새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짚었다. 하지만 결국 신임 투표에서 원내 1, 2정당인 오성운동과 동맹의 지지를 얻어내지 못한 드라기 총리가 [[7월 21일]] 최종 사임 의사를 밝혀 [[2022년 이탈리아 의회 총선거|조기총선]]이 확정되었다. 유세 기간 초반에는 단일 정당으로는 극우 [[이탈리아의 형제들]]과 1, 2위 자리를 다투는 위력을 자랑했지만 범위를 중도우파연합과 중도좌파연합으로 늘릴 경우 밀리는 기세가 역력했고, 선거전 종반으로 이를수록 레타 대표 본인의 낮은 인기로 인해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지만 확실히 이탈리아의 형제들에게 밀렸다. 결국 [[9월 25일]] 진행된 투·개표 결과, 레타 대표가 이끈 중도좌파연합이 중도우파연합에 크게 패하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당대표 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. 다만, 2023년에 열릴 임시 전당대회에서 후임 당대표가 선출될때까지는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.[[https://www.politico.eu/article/italys-center-left-leader-enrico-letta-stands-down-after-election-defeat/|#]] 한편 개표 당일 패배를 인정하는 연설에서 [[2022년 스웨덴 의회 총선거|2주전 스웨덴 총선 결과]]와 이번 자국의 총선 결과를 예시로 들면서 (극우 세력의 성장으로 인해) 이탈리아와 유럽에 슬픈 결과라고 밝혔다.[[https://apnews.com/article/russia-ukraine-elections-migration-economy-866fe6cb6a35cc96aaff064a832acaf6|#]] 2023년 3월 12일, 후임 당대표로 선출된 엘리 슐라인에게 대표직을 넘겨주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